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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원익피앤이(대표이사 박동찬)가 10월 5일 오전 9시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185 E동 4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이 논의된다.


원익피앤이에서 만든 전기차 충전기 및 전장품 등을 보급, 공급하는 전기차솔루션. [사진=원익피앤이]

원익피앤이는 2차 전지 후공정 및 연구개발용 장비, 발전소 및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유도무기 구동장치 및 제어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2분기 매출액 587억원, 영업손실 41억원, 당기순손실 1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9.91% 증가했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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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9-01 14: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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