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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독립유공자 후손·다문화가정 아동 후원

- 총 6세대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보금자리 지원

  • 기사등록 2022-08-16 1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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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2022 815 런’ 캠페인을 후원하고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금호건설 '2022 815 런' 포스터. [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2022 815 런’ 캠페인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2022 815 런’은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기부 마라톤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금호건설이 전달한 기부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해비타트는 현재까지 후원 기금을 통해 총 6세대의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지원했다.


금호건설은 지난달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을 통해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아동 2명에게 기부금을 전달했다. 금호건설은 2004년부터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더 나은 학습권을 보장받도록 후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해 온 바 있다. 금호건설은 후원 아동의 고등학교 졸업까지 학습권 보호 지원금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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