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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 올 상반기 가정시장 점유율 41.1% 1위... 전년비 3.1% ↑

- 제조사 1위 오비맥주… 53.6% 점유율

- 4개 브랜드 판매량 Top 10 쾌거

  • 기사등록 2022-08-01 16: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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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오비맥주(대표이사 배하준)가 코로나19의 확산에 가정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오비맥주와 카스는 올해 상반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점유율 성장세를 보이며 각각 제조사와 개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오비맥주 ‘카스’. [사진=카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는 판매량 기준 53.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2.6%) 대비 1%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오비맥주의 대표 제품인 ‘카스 프레시’는 올해 상반기 브랜드별 순위에서 41.1%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고 이는 전년비 약 3.1% 포인트 성장한 실적이다. 카스는 편의점, 할인점, 대형마트, 개인슈퍼 등 가정시장의 전 채널에서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카스 프레시와 더불어 ‘카스 라이트’, ‘버드와이저’, ‘호가든’ 등 오비맥주의 4개의 브랜드가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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