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대표이사 궈밍쩡)이 국내∙해외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상품을 선보인다.
유안타증권은 다음달 4일까지 국내지수 ELB(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6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
ELB 제213호는 만기 1년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KOSPI200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2.0%의 세전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1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의 120%이하이면 최대 연 6.00%의 세전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또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100%) 미만일 경우에도 연 2.0%의 세전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B 제214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200% 이상인 경우 연 3.01%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200% 미만인 경우 연 3.00%의 세전 수익률과 원금이 지급된다. 이 상품의 청약일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다.
ELS(주가연계증권) 제5011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ELS 제501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8.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30%(연 8.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 -100%)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ELB 제213호, 제214호, ELS 제5011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고, ELS 제5012호는 최소 10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