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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 대표이사 김명수)가 유안타증권(대표이사 ㅇㅇㅇ)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평가했다. 


나신평은 유안타증권의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양호한 이익창출력을 주된 평가이유로 밝혔다.

유안타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 전경. [사진=유안타증권] 

나신평은 유안타증권이 자본확충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비용 효율성 향상 등을 통해 순영업수익 점유율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있다고 평가했다. 또 특정 사업부문에 대한 의존도가 과도하지 않고 균형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시에도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나신평은 유안타증권이 고정비 부담으로 인해 수익성 지표의 절대 수준은 다소 낮은 편이며 지난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저조한 수익성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핵심 사업 영역인 위탁매매 부문에서의 사업기반을 바탕으로한 이익창출력은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qhsdud13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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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1 18: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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