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이 퇴직연금에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한 유튜브 콘텐츠 제작, 서비스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유튜브 콘텐츠 '연금상담소'를 지난 6월 첫 업로드 이후 5편까지 공개됐으며, 매회 평균 1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증권 '연금상담소'에는 은퇴연구소 권용수 소장이 출연해 ‘연금저축과 IRP(개인형 퇴직연금) 비교’, ’연금저축 수령시 세금제도’, ‘연금계좌 수익률과 재투자 시장 하락기에 돌아보는 연금투자4원칙’, ‘연금에서 하는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등 연금을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투자자들에게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증권의 '연금상담소'는 오는 8월 16일까지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연금 고민 해소'라는 기획의도에 맞춰, 관련 주제를 접수받아 매주 선정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삼성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앱 ‘엠팝’을 통해 연금에 대한 질문과 사연을 접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