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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상협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후원 활동에 나선다.


IBK투자증권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IBK투자증권이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공동으로 지원했다.

 

문찬걸(가운데) IBK투자증권 경영관리본부장이 28일 취약계층 물품 후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조권희(오른쪽) 이트너스 유통사업본부장, 신혜영(왼쪽)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IBK투자증권]

세화피앤씨와 이트너스에서 각각 샴푸와 태플릿 PC를 구입했고,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의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해질 예정이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케이엠제약과 협력해 서울 마포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손소독제 4만개를 기부한 바 있다.


tkdguq0423@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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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9 1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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