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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인트론바이오(대표이사 윤경원)가 7월 5일 오전 10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일반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소규모 간담회로 열리며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SAL200’의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윤경원 인트론바이오 대표이사. [사진=인트론바이오]

인트론바이오의 올해 1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손실은 각각 60억원, 16억원, 12억원으로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26%, 6.67% 증가하고 당기순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인트론바이오는 인체 및 동물 분자진단키트와 동물용 항생제대체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진단브랜드로 LiliFⓇ를 보유하고 있으며 분자진단 및 신속진단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관련 진단키트 수주가 증가하며 매출액이 늘었으며 감염성 질환 진단키트의 보유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아울러 최근 인트론바이오는 로이반트의 자회사인 라이소반트로부터 SAL200의 기술 반환을 통보받았다. 이에 회사는 새 협력사를 찾아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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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6-28 0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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