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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지윤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가 카페 노티드와 이종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외식 전문 기업 GFFG와 쇼핑 특화 상품인 언박싱 카드의 플레이트 디자인부터 카드 서비스, 오프라인 행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 언박싱 노티드 에디션(구름)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신한카드]

GFFG(Good Food For Good)는 2015년 런칭한 ‘리틀넥’을 시작으로 다운타우너, 카페 노티드, 호족반, 클랩피자, 웍셔너리 등을 런칭한 외식 전문 기업이다. GFFG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카페 노티드는 하루 1000개 도넛 완판으로 유명세를 얻었으며 현재는 독창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MZ세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한카드는 카페 노티드 캐릭터인 ‘슈가베어(노티드 캐릭터 곰)’ 등을 활용해 언박싱 카드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언박싱 노티드 카드를 선보였다. 신한카드는 양사 협업을 기념해 언박싱 노티드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6월 한달 동안 카페 노티드 청담점은 매장 곳곳에 신한카드의 테마를 더한 스페셜 매장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에 맞춰 기존 언박싱 카드의 서비스도 확대했다. 10%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점에 노티드를 포함한 GFFG 계열 모든 오프라인 매장과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무신사를 비롯해 GS프레시몰, 어니스트플라워가 추가됐다. 카드 서비스와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카드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jiyoun6024@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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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6 09:4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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