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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윤병운·최승호 부사장 승진... 2022 인사

- 리테일 영업채널, PB(프리미어블루)·WM·Namuh(나무) 3개로 전문화

  • 기사등록 2021-12-22 15: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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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준헌 기자]

NH투자증권의 윤병운 IB1사업부대표와 최승호 IB2사업부대표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리테일 부문 영업채널은 PB(프리미어블루), WM, Namuh(나무)의 3개로 전문화된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과 인사를 22일 발표했다. 


리테일 부문에서 영업채널을 PB(프리미어블루), WM, Namuh(나무) 등 3개로 채널을 전문화하며 각 채널은 고객에 적합한 서비스와 가격 체계를 제공하고 영업역량을 육성할 수 있도록 권한을 갖는다. 


NH투자증권이 입주해있는 서울 여의도 파크원빌딩. [사진=더밸류뉴스]

PB채널 경쟁력을 위해 PB본부 산하 패밀리 오피스지원부를 신설했다. 해당부서는 VIP고객의 자산관리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맡는다. Digital영업본부는 Namuh채널을 전담하고 본부 명칭도 Namuh영업본부로 변경하며 기존 Digital솔루션본부와 Digital혁신본부는 플랫폼혁신본부로 통합하고 데이터 기반 플랫폼 혁신을 주도한다.


IB사업부는 산업별 경쟁 변화에 따라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M&A(인수합병) 자문 조직 확대를 위해 Advisory(어드바이저리) 본부를 신설했으며 부동산개발PF부문의 시장 확대 및 경쟁구도 변화에 대응해 부동산금융4부가 출범한다. 


Wholesale(홀세일)사업부는 패시브솔루션본부를 신설해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증권) 등의 헤지운용 및 위탁중개를 전담토록 했으며 PrimeBrokerage(프라임 브로커리지)본부 내에 수탁부를 신설해 수탁업을 추진한다. 


OCIO사업부 산하 전담 기획부서 및 운용부서를 신설해 역량을 강화했으며 기존 기관영업본부를 OCIO솔루션본부로 전환하고 솔루션 전문화를 추진한다. 운용사업부는 운용 목적과 대상 자산을 감안한 전문 운용 구조로 변하고, 파생본부는 운용 기능을 복원해 상품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본부 산하 ESG추진부를 신설했다.

 

[NH투자증권 임원인사]


▣ 신규 선임 

▲ 어드바이저리(Advisory)본부 이주승 ▲ 재경1본부 김동운 ▲ 재경2본부 성종윤 ▲나무(Namuh)영업본부 정병석 ▲ 투자금융본부 이주현 ▲ 패시브솔루션본부 정병훈 ▲ IT본부 정진호 ▲ 상품솔루션본부 이승아

<이상 8명>


▣ 전보

▲ OCIO사업부대표 권순호 ▲ WM사업부대표 유현숙 ▲ 연금영업본부 송재학 ▲ OCIO솔루션본부 이수석 ▲ 경영전략본부 이창목

<이상 5명>


▣ 승진

◇ 부사장

▲ IB1사업부대표 윤병운 ▲ IB2사업부대표 최승호

<이상 2명>


◇ 전무

▲ Digital전략부문 전용석

<이상 1명>


◇ 상무

▲ 중서부본부 조영래 ▲ Syndication본부 송창하 ▲ 대체자산투자본부 박정목 ▲ 실물자산투자본부 박창섭 ▲ Client솔루션본부 박홍수 ▲ Operation본부 나영균 ▲ PrimeBrokerage본부 임계현 ▲ 준법감시본부 박상호

<이상 8명>


wnsgjswnsgj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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