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박진선)의 유기농 고추장 제품이 국제 식음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제품 경쟁력과 혁신성을 세계시장에서 재확인했다.
샘표는 지난 9월 영국에서 열린 세계적 권위의 식음료 시상식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Great Taste Awards)’에서 샘표의 유기농 고추장 제품이 대상(3 Stars)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열린 ‘2021 영국 베지 어워드’에서는 샘표의 요리에센스 연두가 두 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 9월 영국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은 샘표 유기농 고추장. [사진=샘표]
1994년 시작된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는 미국∙유럽 등 식품업계에서 권위 있는 인증 제도로 평가된다. 올해 약 1만4000여개 제품이 출품했으며 그 중 약 1%만이 대상(3 Stars, Exquisite 등급)을 수상했다.
‘그레이트 테이스트 어워즈’의 심사위원들은 샘표 고추장에 대해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함에 발효 콩의 감칠맛이 더해져 입맛을 돋우고 현지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보는 순간 침이 고일 정도로 향이 좋고 맛보는 순간 입안 가득 감칠맛이 퍼진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샘표의 유기농 고추장은 우리나라 전통 고추장을 세계인의 입맛에 맞게 구현한 제품이다. ‘글로벌 장 프로젝트’를 하며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외 현지 입맛에 맞게 감칠맛은 높이고 짠맛은 낮춰 매운맛을 조절했다. 또 소스 형태로도 쉽게 활용할 수 있어 서양식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유기농으로 제작됐다.
샘표는 지난 2012년부터 스페인의 알리시아 요리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간장, 고추장, 연두 등 한국 전통 콩 발효의 맛을 서양의 음식에 접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연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