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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민준홍 기자]

삼성전자(대표이사 김기남∙김현석∙고동진)의 '스마트 모니터'가 글로벌 시장에서 6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 [사진=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는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PC 연결 없이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무선 덱스(DeX)' △스마트폰의 화면을 모니터로 볼 수 있는 '미러링(Mirroring)'과 스마트폰을 모니터에 갖다 대기만 하면 화면을 바로 연결해주는 '탭 뷰(Tap View)' 기능 △모니터 제품 최초 '애플 에어플레이 2(AirPlay 2)' 지원 등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또한 홈오피스∙홈스쿨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해 디스플레이와 IT 기기 간 연결성을 높였다. 원격 접속 기능, 음성 인식 기능도 지원한다.


'스마트 모니터'는 UHD 해상도의 M7 (43∙32형, 블랙), FHD 해상도의 M5(32∙27형, 블랙∙화이트) 등 총 6종의 모델로 판매되고 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홈 라이프' 시대에 새로운 카테고리로 완전히 자리 매김한 혁신적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모니터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nhong2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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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18 13: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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