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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해마다 10월 31일이면 서구인들은 죽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 정령이나 마녀로 출몰한다고 믿고, 그들에게 몸을 뺏기지 않기 위해 유령이나 흡혈귀, 해골, 마녀, 괴물 등의 복장을 하고 '할로윈데이(Halloween day')를 기념한다. 이를 기념하는 기획전이 다채롭게 열리고 있다. 


아성다이소가 ‘할로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미지=아성다이소]

이번 기획전은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가족끼리 할로윈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코스튬용품, 인테리어용품, 완구용품 등 총 200여 종을 선보인다.


할로윈 시즌에 필수 아이템이 된 카멜레온 후드망토,  할로윈 펠트장식 망토, 할로윈 귀가 움직이는 모자, 할로윈 가발 모자, 할로윈 양면 망토, 할로윈 모자 등을 선보인다. 


인테리어 용품은 집이나 사무실 뿐만 아니라 캠핑을 할때도 사용할 수 있는 상품들이 기획됐다. ‘할로윈 마녀스프 바구니’ 는 그림 동화에서 마녀가 스프를 끓일 때 나오는 단지 모양으로 디자인 됐고, ‘할로윈 펠트 바구니’ 는 펠트 느낌의 소재로 손잡이가 달린 사탕 바구니로 사이즈가 크지 않아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있다. ‘할로윈 LED 램프’ 와 ‘할로윈 캐릭터 장식’ 도 전시된다. 


가족끼리 할로윈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할로윈 파티용품과 전구, 가랜드를 준비하는 것도 괜찮다. 할로윈 종이컵, 할로윈 호박접시, 할로윈 호박콤볼 빨대, 할로윈 타투 등이 있다. 


유아용으로 할로윈 완구는 20여 종이 마련했다. ‘할로윈 태엽완구’ 는 태엽을 감으면 작동하고, ‘할로윈 LED 회전봉’ 은 회전봉 안에 LED가 들어있어 상품을 작동하면 불빛이 돌아간다. ‘할로윈 그림자 손전등’ 은 손전등 덮개에 할로윈 호박, 박쥐가 디자인돼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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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01 14: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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