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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도형 기자]

GS건설(대표 임병용)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한다. GS건설은 지난 30일 벤타브이알(대표 전우열)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스마트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최수환 GS건설 안전혁신학교장(오른쪽)이 지난 30일 메타버스에서 진행된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 스마트 안전보건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전우열 벤타브이알 대표(왼쪽)와 메타버스에서 각자의 캐릭터로 등장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과 벤타브이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설 재해를 예방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안전보건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지향적 VR(가상현실) 안전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앞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건설업과 관련된 위험작업 특별교육, GS건설 필수안전수칙, 사고 유형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VR 기술을 활용해 개발할 예정이다.


moldaurang@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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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01 10: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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