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이 경기 광주시 역동 경기광주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들어서는 ‘광주역 자연&자이’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광주역 자연&자이는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대보건설)이 시공을 맡아 내달 입주 예정이다. 1,031가구의 대단지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는 전용면적 24~41㎡ 14실 규모로 공급하며, 오는 20일 전자입찰을 예정하고 있다.
광주역 자연&자이 단지 내 상가는 단지 내 1,031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데다 인근 경기광주역이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단지 내 입주민 수요는 물론, 역세권에 위치해 유동인구까지 확보할 수 있다.
분양신청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 토지분양시스템에서 전자입찰로 진행되며, 20일 오후 5시 개찰 후 오후 6시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유찰시 재입찰은 오는 22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역 자연&자이 단지 내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416-3번지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