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이사 오웬 마호니. Owen Mahoney)이 엔터테인먼트 전문가 닉 반 다이크를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전략 책임자로 선임했다.
닉 반 다이크. [사진=닉 반 다이크 수석부사장 트위터]
닉 반 다이크 신임 수석 부사장은 넥슨의 글로벌 전략 수립·인수합병(M&A)·경영개발·지적재산권(IP) 관리 및 파트너십을 총괄할 예정이다. 또, '넥슨 필름 & 텔레비전'을 신설해 멀티 플랫폼을 통한 IP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그는 '넥슨 필름 & 텔레비전'의 총괄도 맡아 '던전앤파이터', '바람의나라', '메이플스토리', '카트라이너' 개발 및 콘솔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 신작 출시 계획과 같은 글로버 IP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닉 반 다이크 수석 부사장은 2014~2019년 액티비전 블리자드 스튜디오의 필름 & 텔레비전 부문 대표를 역임했고, 월트 디즈니에서 10년 간 기업 전략 및 사업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디즈니 재직 기간 픽사, 마블 및 루카스필름 인수와 디즈니 사업 전반의 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미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MBA(경영학석사)를 받았고, 글로벌 투자사 베인 캐피탈(Bain Capital)의 지주사에서 사장급(C레벨) 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