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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이 신메뉴를 선보였다. 큰맘할매순대국은 27일 전국 매장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인 두부를 활용한 매콤한 ‘버섯순두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hc 큰맘할매순대국 신메뉴 '버섯순두부찌개' 출시. [이미지=bhc]

신메뉴 ‘버섯순두부’는 버섯과 순두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건새우, 다시마로 우려낸 육수에 돼지고기와 두태기름으로 맛을 낸 양념장으로 칼칼한 맛을 더했다.


최근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고단백 식품 두부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신매뉴 출시로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배달의 민족에서 최대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6월 3일~6일, 6월 10일~13일 2차례 진행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배달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는 점을 반영하여 향후 2030세대 등 젊은 층의 소비를 확산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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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7 16: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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