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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디지털 시대에 맞춘 영업 교육 과정 ’세일즈 칼리지’를 출시했다.


휴넷은 디지털화와 코로나 확산으로 기업의 영업 환경 변화하고 있어 비대면 업무 진행과 현장 영업을 탈피하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영업인이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휴넷, ‘세일즈 칼리지’ 출시 [이미지=휴넷]‘세일즈 칼리지’는 영업인들에게 요구되는 ‘세일즈 역량 모델’을 국내 최초로 온라인 교육에 적용했다. 각자의 수준과 관심사에 맞춰 단계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수준에 따라 ‘기초’, ‘전문가’, ‘리더’ 등 총 3단계 양성 과정이다. 


각 과정은 3개월 코스로 구성됐다. 현직 세일즈 전문가 10명이 강의한다. 온라인으로 이론 수업이 진행되고, 3회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실습 및 현장 코칭 수업을 진행한다. 또 개인 맞춤형 학습 플랫폼인 ‘세일즈 러닝 저니 플랫폼’을 통해 매일 최신 트렌드 지식 영상 및 뉴스, 필수 도서 북러닝 강의, 1대 1 AI 튜터 등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해 준다. 본 교육은 국내 기업은 물론 외국계 기업의 영업 프로세스에도 적용 가능하다.


휴넷은 ‘세일즈 칼리지’를 시작으로 기업들이 많이 찾는 ‘리더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핵심 분야의 직무 양성 과정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기업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연간 4천여 개 기업, 600만 명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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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8 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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