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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바디프랜드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4년째 1위를 지켰다.


15일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조사한 지난해 상반기 매출액 기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바디프랜드가 7.5%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기업 파나소닉과 이나다패밀리가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이번 결과로 바디프랜드는 2017년 처음 세계 1위를 차지한 이후 4년째 1위를 지속해오고 있다. 


바디프랜드 모델 방탄소년단(BTS).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간 656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쓰는 등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디자인을 혁신하는 한편, 메디컬체어와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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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5 16: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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