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며 식품, 생활용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홈플러스가 ‘한 달간 초저가 프로젝트’ 행사를 통해 용량을 대폭 키우고 가격은 낮춘 기획상품을 선보인다.

11일 홈플러스가 오는 17일까지 대용량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짐승용량’ 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애경 케라시스 샤이닝 데미지 샴푸∙린스(4L), 아모레 해피바스 플라워 핑크 홀릭 보디워시∙보타닉 프레시 샤워 보디워시(1.5kg) 등을 기획상품으로 선보인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상품으로 왕흰다리 새우(100g, 에콰도르산), 두마리 치킨 패밀리(국내산 계육) 등도 할인해 판매한다.

모델이 홈플러스 ‘한 달간 초저가 프로젝트’ 행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대용량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높아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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