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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7일 1순위 청약 접수

- 신혼 특공 전용 84A형 3.09 대 1로 최고

  • 기사등록 2020-04-06 2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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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조창용 기자]

대표적 수도권 비규제지역인 검단신도시에서 ‘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가 7일 1순위 접수를 시작한다. 


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AB10블록의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3차 리버파크' 신혼부부 특별공급분은 309가구 모집에 466명이 청약, 청약경쟁률이 평균 1.51 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신혼 특공 전용 84A형은 3.09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방건설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조감도 [사진=더밸류뉴스(대방건설 제공)]이 단지의 특공 소진율은 지난해 12월 인근 AB9블록에 '모아엘가 그랑데'(54%)나 지난 1월 라인건설이 검단 AA-2블록에서 선보인 '검단 파라곤 센트럴파크'(74%)를 웃돈 검단신도시 역대 최고 성적이다.


이 단지의 특별공급의 선호도는 1순위 청약성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검단 대방노블랜드3차 리버파크'는 전용면적 59㎡와 84㎡ 등 2개 중소형이 722가구로서 이 가운데 주력형인 전용 59㎡형은 3채 중에 2채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298만원으로 전용 59㎡형은 2억8,400~3억3,300만원이다.


검단신도시를 가로지르는 계양천을 사이로 남북에 자리한 이들 단지는 교통과 교육, 생활, 자연 등 입지가 검단신도시 최상의 노른자위 자리다.


대방건설 '인천검단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미니어처 [사진=더밸류뉴스]수도권 쾌속 광역철도인 GTX-D노선 건설계획이 호재로 작용 중인 이들 단지는 2024년 개통예정인 인천 지하철1호선의 신설 검단역에서 직선거리로 600m에 위치한다. 검단 신설역에서 인천공항 철도 계양역은 한 정거장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의 연장도 분양의 호재다.


검단신설역 주변의 중심상업지역에 조성 예정인 복합문화상업공간, 넥스트 컴플렉스가 단지 바로 옆이다.


'검단 대방 노블랜드 3차'는 신설 예정인 초등학교와 가깝다. '검단 대방노블랜드'는 광폭 혁신 설계를 적용, 전용 59㎡A형의 입주자들에게는 3평(3.0*3.1m) 넓이의 알파룸 공간을 선사한다.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검단신도시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이다. 



creator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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