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생활건강, 코로나19 확산에 화장품 가맹점 월세 50% 지원

- 전국 네이처컬렉션·더페이스샵 약 500여 가맹점 대상…3월 한 달 월세 지원

  • 기사등록 2020-03-10 09:12:54
기사수정

네이처컬렉션 매장 전경. [사진=더밸류뉴스(LG생활건강 제공)]

[더밸류뉴스= 신현숙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월세지급 부담을 느끼는 화장품 가맹점주들을 위해 3월 월세의 50%를 회사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LG생활건강에서 운영중인 화장품 가맹점은 네이처컬렉션, 더페이스샵 등 약 500여개이다. 이들은 3월들어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들의 외출 감소로 매출의 위축을 겪어오고 있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03-10 09:12: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