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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기업 분할 재상장을 실시한 BGF리테일(282330)과 지주사 BGF(027410)의 주가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5분 현재 BGF리테일은 전일대비 29.77% 오른 1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지주사인 BGF는 29.94% 급락한 2만85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BGF리테일은 사업회사(BGF리테일, 신설법인)와 지주회사(BGF, 존속법인)로 분할 재상장했다. 지주회사인 BGF에 사우스스프링스(골프장), BGF네트웍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계열사가 포함되며, 사업회사인 BGF리테일은 편의점 사업과 관련된 계열사(BGF푸드, BGF로지스)를 보유한다.

한편 유진투자의 주영훈 애널리스트는 『BGF리테일의 시초 가격이 기준가인 7만4700원의 -50%~200% 범위 내에서 형성될 것』이라며 『주식수가 대폭 줄어들며 기준가가 적정 기업가치보다 현저하게 낮게 형성된 만큼 단기 주가 상승여력이 매우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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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8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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