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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

[버핏연구소 김진구 연구원] 한일진공(123840)이 암호화폐 거래소 KCX(Korea Cryptocurrency Exchange)가 내년 1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6일 오후 1시 50분 현재 한일진공은 전일대비 29.94% 오른 42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SCI평가정보(036120)가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암호화폐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일진공은 최근 케이피엠테크, 디지탈옵틱과 함께 컨소시엄 형식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KCX에 투자했다. 한일진공은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달 24일 케이피엠테크, 디지탈옵틱과 KCX 지분 30%를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랐다.

한일진공 관계자는 『KCX는 현재 모든 개발이 완료돼 현재 테스트 가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테스트 가동을 완료하고 1월 오픈과 함께 다양한 상황에서 암호화폐 거래소가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CX는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통블록의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암호화폐 거래소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다양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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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06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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