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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승범 기자 ]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한국유리(002000)가 1430억원 규모의 부동산을 양도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한국유리는 전일대비 14.98% 상승한 3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만84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전날 한국유리는 부산 기장군의 토지와 건물을 1430억원(자산총액대비 20.12%)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매각은 미사용 자산 처분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hs_buffet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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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1-21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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