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김진구 기자]
2010년 12월 국세청 기준 국내의 총 사업자 수는 560만 2,000개이며, 이 가운데 법인 사업자는 55만 7,000개(9.9%), 개인 사업자는 504만 5,000개(90.1%)이다.
개인사업자는 일반 사업자 1,283만 2,000개(50.6%)와 간이 사업자 166만 1,000개(29.7%), 면세사업자55만 1,000개(9.8%)로 구성돼 있다.
2010년 12월 통계청(전국사업체조사) 기준 국내 총 사업체 수는 335만 5,000개이며, 이중 법인은 44만 6,000개(13.3%), 개인 사업체는 279만 3,000개(83.2%), 비법인 단체(동창회, 후원회, 문화단체, 노동단체, 종친회 등)는 11만 6,000개(3.5%)로 조사되고 있다.
개인 사업체 중 영세 개인 사업체(종사자수 4인 이하)는 256만 3,000개(91.8%)이다. 광업, 제조업, 보험업 등을 제외한 ‘서비스업 개인사업체’는 214만 4,000개(63.9%)이다.
통계청 기준 2010년 12월 국내 총 개인 사업주(자영업자)는 538만 7,000명이며 이후 증가세를 보이며 2012년 8월에는 580만 3,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 사업주(자영업자) 중 '고용원이 없는 개인 사업주'는 389만 9,000명(72.4%)이며 '고용원이 없는 개인 사업주'는 148만 8,000명(27.6%)이다.
2015년 말 기준 외감법인(외부감사법인)은 2만 4,951사로, 2014년의 2만4058사과 비교해 893사(3.7%)가 증가했다.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2015년부터 외부감사대상의 자산 총액이 10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상향조정되면서 증가율은 2014년 7.7%에서 지난해 3.7%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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