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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레이더] 컴투스·엔씨·넷마블, 글로벌 진출·업데이트 가속...하반기 시장 주도권 경쟁

- 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스크린샷 공개...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 강조

- 엔씨, ‘아이온2’ 하반기 글로벌 출시 확정...스팀 위시리스트 오픈

- 넷마블, ‘뱀피르’ 콘텐츠 업데이트...재합성 기회·성장 재화 제공

  • 기사등록 2026-04-22 15: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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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손민정 기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하반기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신작 공개와 콘텐츠 강화에 나섰다. 컴투스는 차세대 기술을 집약한 신작의 스크린샷을 공개했고, 엔씨소프트는 신작 글로벌 출시를 확정하며 해외 시장 공략의 신호탄을 쐈다. 넷마블은 이용자 친화적 업데이트로 기존작의 내실을 다지며 하반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 컴투스,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 스크린샷 공개...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 강조


[게임 레이더] 컴투스·엔씨·넷마블, 글로벌 진출·업데이트 가속...하반기 시장 주도권 경쟁컴투스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실제 게임 내 배경을 담은 스크린샷을 선보였다. [이미지=컴투스]컴투스(대표이사 남재관)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실제 게임 내 배경을 담은 스크린샷을 선보였다. 언리얼 엔진 5와 최신 업스케일링 기술인 DLSS를 적용해 그리스 신화 속 풍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전 도시 테살리아와 심연의 공간 타르타로스 등 주요 지역의 모습이 담긴 이번 이미지는 작품 특유의 장엄한 분위기를 잘 보여준다.


해당 게임은 제우스의 오만으로 균열이 생긴 세계를 배경으로, ‘신의 그릇’ 후보들이 대립하는 독창적인 서사를 담았다. 유저는 판도라의 상자를 둘러싼 사건과 크로노스의 부활을 꾀하는 세력 간의 갈등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증명해 나가야 한다. 기존 신화의 전형적인 구조에서 벗어나 신들 사이의 복잡한 개입과 대립을 다층적인 경쟁 구도로 풀어냈다.


PC와 모바일을 잇는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며, 클래스별 역할 분화와 경제 시스템을 통해 몰입감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컴투스는 올해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개발 및 출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공식 채널을 통해 게임의 핵심 시스템과 상세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 엔씨소프트, ‘아이온2’ 하반기 글로벌 출시 확정...스팀 위시리스트 오픈


[게임 레이더] 컴투스·엔씨·넷마블, 글로벌 진출·업데이트 가속...하반기 시장 주도권 경쟁엔씨소프트가 신작 MMORPG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 시점을 올해 하반기로 확정했다. [이미지=엔씨]

엔씨소프트(대표이사 김택진 박병무)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의 글로벌 출시 시점을 올해 하반기로 확정했다. 이번 신작은 PC 플랫폼인 스팀과 퍼플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되며, 22일부터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성격의 위시리스트 추가가 가능하다. 북미와 유럽, 일본 등 각 권역별로 전용 서버를 마련해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원활한 현지 서비스를 위해 영어와 일어 등 총 10개 국어의 언어 팩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개발진은 오는 5월 중 별도의 시간을 마련해 구체적인 게임 특징을 설명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운영 방침을 글로벌 시장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백승욱 엔씨 최고사업책임자는 그간 축적한 콘텐츠와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엔씨는 이번 글로벌 진출을 통해 플랫폼을 다변화하고 이용자 저변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 넷마블, ‘뱀피르’ 콘텐츠 업데이트...재합성 기회·성장 재화 제공


[게임 레이더] 컴투스·엔씨·넷마블, 글로벌 진출·업데이트 가속...하반기 시장 주도권 경쟁넷마블이 MMORPG ‘뱀피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특별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이미지=넷마블]

넷마블(대표이사 김병규)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특별 접속 보상을 제공한다. 2주간 게임에 접속하면 탈것과 형상 아이템을 다시 합성할 수 있는 전용권을 지급하며, 이는 정식 출시 이후 발생한 모든 실패 내역을 소급 적용해 재도전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캐릭터 육성 체계인 규율 시스템에 ‘절대 규율’을 추가해 능력치 확보 구간을 넓히고 성장의 폭을 확대했다. 또, 일일 미션과 전투 지원 과제를 통해 각종 재화를 지원하며 이용자가 부담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성장을 돕는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 게임 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8월 출시된 뱀피르는 중세 다크 판타지풍의 세계관을 구현해 모바일과 PC에서 동시에 서비스 중이다. 출시 직후 앱 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만큼 이번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안정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sounds06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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