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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삼성증권·하나증권·대신증권

- 삼성증권, 모니모 신규 고객 대상 리워드 이벤트 실시

- 하나증권, IRP 수익률 25.73% 기록…증권업계 1위

- 대신증권, MTS 뱅킹 자동·예약이체 도입

  • 기사등록 2026-04-20 13: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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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증권사들이 신규 고객 유치와 연금 수익률 경쟁력, 모바일 자산관리 편의성 강화에 나섰다. 삼성증권이 모니모 신규 고객 대상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하나증권은 개인형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내세워 연금 경쟁력을 강조했다. 대신증권이 MTS에 자동·예약이체 기능을 도입하며 투자와 세제관리 연계 서비스를 강화했다.


삼성증권, 모니모 신규 고객 대상 리워드 이벤트 실시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를 이용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4월 신규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삼성증권·하나증권·대신증권삼성증권이 모니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4월 신규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삼성증권] 

이번 이벤트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니모 앱을 통해 삼성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 등을 대상으로 4가지 혜택으로 구성됐다.


우선 이벤트 대상 계좌를 개설한 모든 신규 고객에게는 모니모에서 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젤리’ 10개를 5월 이내 지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이마트와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도 제공한다. 1등 100만원 7명, 2등 1만원 613명, 3등 5000원 2013명 등 총 2633명이 대상이다.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국내주식 투자지원금 2만원도 제공한다. 해당 지원금은 국내주식 거래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주식 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국내주식 또는 국내 상장 ETF를 100만원 이상 누적 매수한 고객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조건 달성 고객 수에 맞춰 균등 분배해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증권, IRP 수익률 25.73% 기록…증권업계 1위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이 개인형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 부문에서 전체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삼성증권·하나증권·대신증권하나증권이 IRP 수익률 25%를 기록하며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미지=하나증권]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하나증권의 개인형 IRP 1년 수익률은 25.73%로 집계됐다. 확정기여형 장기수익률도 5년 6.77%, 10년 6.11%로 업계 1위를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체계적인 연금 자산관리 시스템을 꼽았다. 지난해 퇴직연금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해 고객 연금 자산 분석 체계를 강화했고, 사용자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오프라인과 비대면 지원 서비스도 강화했다. 각 영업점의 연금 전문인력인 ‘연금닥터’가 맞춤 상담과 포트폴리오 점검, 리밸런싱을 지원하고 있다. 비대면 고객을 위해서는 온라인 세미나와 월간 ‘DC·IRP 투자가이드’를 제공한다.


이 같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나증권은 고용노동부 퇴직연금 사업자평가에서 원리금비보장 수익률 성과 항목 기준 4년 연속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됐다. 1분기 IRP 적립금도 17% 이상 증가하며 8000억원에 가까운 수준을 기록했다.


차민정 하나증권 연금전략실장은 “연금계좌는 실시간 ETF, TDF, 채권, 예금 등 다양한 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차별화된 자산관리로 연금 고객의 수익률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신증권, MTS 뱅킹 자동·예약이체 도입


대신증권(대표이사 진승욱)이 고객이 지정한 날짜에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계좌 자동·예약이체 서비스’를 MTS 뱅킹 모드에 도입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삼성증권·하나증권·대신증권대신증권이 계좌 자동·예약이체 서비스를 MTS 뱅킹 모드에 도입했다. [이미지=대신증권]

이용자가 이체 날짜와 금액을 미리 설정해두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자동으로 이체가 이뤄진다. 정기 송금이나 생활비 이체 등 반복적인 금융거래를 보다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번 서비스는 단순 이체 기능을 넘어 투자와 연계된 점이 특징이다. 받는 계좌를 대신증권 계좌로 지정하고 펀드 매수가 가능한 상품일 경우, 매월 자동으로 보유 펀드를 매수할 수 있다. 투자 시점을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장기적인 자산 형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세제혜택 상품에 대해서는 납입 시 저축 정보와 납입 현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신증권은 앞서 ‘뱅킹 간편모드’를 신설하는 등 UI·UX 개선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금융과 투자 기능 간 연계를 한층 강화했다.


지창성 대신증권 IT솔루션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단순 이체 기능을 넘어 투자와 세제관리까지 연결한 것이 핵심”이라며 “고객의 금융 편의성과 자산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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