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계열사들이 청소년 보호와 환경·나눔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우리투자증권이 ABL생명과 함께 여의도 일대에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고 우리자산운용은 최승재 대표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 우리투자증권, ABL생명과 플로깅 캠페인 실시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우리금융그룹 가족이 된 ABL생명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 환경을 정비하는 ‘지킴이 플로깅’ 캠페인을 지난 16일 실시했다.
우리투자증권이 지난 16일 여의도 한공공원 일대에서 지킴이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우리투자증권]
위드캔복지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양사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여의도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총 42.2kg의 쓰레기 수거를 목표로 설정했다. 수거량은 기부금으로 전환돼 결식우려아동 지원사업에도 쓰일 예정이다.
행사에는 우리투자증권 사내 봉사단 ‘이로우리’와 주니어 영보드 ‘우리투자리더스’ 등도 참여했다. 회사는 이번 활동이 환경 보호와 취약계층 지원을 함께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의 새 가족이 된 ABL생명과 원팀으로 마음을 모은 첫 번째 공동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그룹사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그룹 ESG경영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우리자산운용,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캠페인 동참
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승재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우리자산운용]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확산하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 대표는 “청소년 불법도박은 단순한 일탈을 넘어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회적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전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