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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다봄’ 오픈·차량 2부제 시행…데이터·에너지 대응 병행

- 차세대 정보계 ‘MG다봄’ 오픈…데이터 기반 경영 전환

- 5부제 이어 2부제 시행…출퇴근 차량 제한 확대

  • 기사등록 2026-04-07 16: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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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윤승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가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MG다봄’을 구축해 데이터 기반 경영 전환에 나선 가운데 승용차 2부제를 추가 도입해 에너지 절감 체계까지 병행 구축했다.


◆ 새마을금고, 차세대 정보계 ‘MG다봄’ 오픈…데이터 기반 경영 전환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MG다봄’을 구축해 실시간 데이터 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데이터 중심 경영 체계 전환에 속도를 냈다.


새마을금고, ‘MG다봄’ 오픈·차량 2부제 시행…데이터·에너지 대응 병행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IT센터 사옥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정보계 시스템은 계정계에서 생성된 거래와 고객 데이터를 수집·정제해 분석에 활용하는 구조다. 고객 마케팅, 경영관리, 위험관리, 성과관리 등 주요 업무에 활용된다.


이번 구축은 2012년 도입된 기존 시스템의 노후화에 대응해 추진됐다. 약 300억원 규모가 투입됐다. 데이터 처리 인프라 확장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실시간 분석 환경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MG다봄’은 데이터를 통합해 한 번에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내부 운영 체계를 정비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 5부제 이어 2부제 시행…출퇴근 차량 제한 확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승용차 운행 제한을 확대했다. 지난 6일부터 시행한 5부제에 이어 오는 8일부터 2부제를 추가 적용해 차량 운행을 줄이는 방식이다.


새마을금고, ‘MG다봄’ 오픈·차량 2부제 시행…데이터·에너지 대응 병행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사옥 전경.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승용차 5부제는 차량 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 운행을 제한한다. 월요일은 1·6번, 화요일은 2·7번, 수요일은 3·8번, 목요일은 4·9번, 금요일은 5·0번 차량이 대상이다.


중앙회는 여기에 더해 홀수일에는 홀수 번호 차량, 짝수일에는 짝수 번호 차량 운행을 자율적으로 제한하는 2부제 참여를 유도한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차량 운행량을 추가로 줄이겠다는 취지다.


적용 대상은 임직원의 출퇴근 차량과 업무용 차량이다. 다만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제외된다.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도 제한 대상에서 제외해 제도의 실효성과 사회적 배려를 함께 고려했다.


이번 조치는 공공부문에 준하는 에너지 절감 대응 체계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차량 운행을 줄여 에너지 사용을 낮추는 동시에 조직 단위의 절약 문화를 확산하려는 목적이다.


eric978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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