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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

-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확대개편…생산적 금융 지원 강화

- 신한자산운용,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4월 월배당 지급

  • 기사등록 2026-04-01 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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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생산적 금융 지원과 월배당 ETF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이 리서치본부 조직을 확대 개편해 혁신성장 기업 분석을 강화하고, 신한자산운용은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2종의 4월 분배금 지급을 통해 인컴형 상품 경쟁력을 부각했다.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 확대개편…생산적 금융 지원 강화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해 리서치본부 조직 확대개편을 실시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 전경. [사진=신한투자증권]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존 단일 조직이던 기업분석부를 기업분석1부와 기업분석2부로 나눈 점이다. 이 가운데 기업분석1부에는 혁신성장팀을 신설해 생산적 금융과 혁신성장 기업 커버리지 확대, 해외기업 분석 강화 등의 역할을 맡겼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통해 리서치본부의 분석 대상 종목을 코스닥 비중까지 넓혀 총 400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에도 국내 최다 수준의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번 개편으로 중소형 성장기업과 코스닥 기업, 비상장 유망기업 분석까지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리서치본부는 최근 생산적 금융과 관련한 보고서 발간도 확대하고 있다. 한국 주요 성장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룬 블루북을 지난달 발간했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를 소개하는 ‘한국형 BDC의 ABC’ 시리즈도 정기적으로 내놓고 있다.


혁신성장팀은 앞으로 코스닥 벤처기업과 시가총액 2000억원 이하 BDC 투자 대상 기업, 비상장 유망기업 분석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3차 애널리스트를 집중 배치하고 외부 인력 충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기업분석1부서장은 “혁신성장팀을 중심으로 코스닥 벤처와 BDC 투자 대상 기업, 비상장 유망 투자기업 분석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기존 코스닥 기업 커버리지를 넓히고 양과 질을 모두 충족하는 보고서를 발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4월 월배당 지급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이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의 4월 월배당을 지급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소식…신한투자증권·신한자산운용신한자산운용이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의 4월 월배당을 실시했다. [자료=신한자산운용]

이번 분배금은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가 주당 190원, 월 분배율 2.05%였고,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주당 210원, 월 분배율 1.97%를 기록했다.


이 시리즈는 글로벌 AI 대표주로 꼽히는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한 상품이다. 팔란티어 주가 흐름에 옵션 프리미엄 수취 전략을 더해 자산 상승 가능성과 월 단위 인컴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자금 유입도 이어졌다.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는 2068억원,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846억원을 기록했다. 두 상품의 합산 순자산은 5567억원에 달한다.


두 ETF는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이 다르다. ‘SOL 팔란티어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외가격 콜옵션 매도로 상대적으로 높은 인컴 수익을 추구한다. 반면 ‘SOL 팔란티어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담고 미국 장기국채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보다 안정적인 월 분배 재원을 노린다.


신한자산운용은 최근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금리와 유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미국 증시와 빅테크 주가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런 환경에서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가 하락폭을 일부 제한하면서 월 2% 안팎의 분배금으로 손실 완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기덕 신한자산운용 퀀트&ETF운용본부장은 “팔란티어 커버드콜 시리즈는 기초자산 하락에 따라 함께 조정을 받았지만 하락폭을 일정 부분 제한하며 월 2% 수준 분배금을 통해 손실 완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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