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프랜차이즈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라홍방마라탕이 창업박람회를 통해 가맹 확대에 나선다. 외식업 내 ‘저가·간편 조리’ 모델이 창업 대안으로 부상하는 흐름과 맞물린 행보다.
라홍방마라탕이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사진=라홍마라탕]
라홍방마라탕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예비 창업자가 직접 만나 사업 모델과 운영 구조를 확인하는 자리다.
이번 참가에서 라홍방마라탕은 가맹 개설 절차와 운영 방식, 본사 지원 구조 등을 중심으로 설명에 나선다. 특히 초기 투자 부담과 운영 효율성에 대한 문의가 많은 점을 반영해 비용 구조와 매장 운영 방식에 대한 안내 비중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최근 ‘조리 단순화’와 ‘표준화된 공급망’이 핵심 경쟁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마라탕 업종 역시 중앙 주방 기반의 식자재 공급과 간편 조리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부담을 낮추는 구조를 앞세우며 가맹 확대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라홍방마라탕도 물류 공급 체계, 매장 운영 매뉴얼, 현장 관리 지원 등 운영 시스템 전반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상권 분석과 매장 관리 방식 등 실제 운영 단계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함께 설명한다는 방침이다.
라홍방마라탕 관계자는 “창업 비용뿐 아니라 실제 매장 운영 구조와 지원 체계를 함께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행보는 단순한 박람회 참여가 아니라 ‘저비용·표준화 모델’을 앞세운 외식 프랜차이즈 간 가맹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