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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벤처 모펀드 운용'·'메자닌 투자 역량'으로 생산적 금융

  • 기사등록 2026-02-05 17: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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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승환 기자]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이 ‘생산적 금융’을 전담하는 조직을 확대 개편하며 기업 투자 플랫폼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있다.


신한자산운용, \ 벤처 모펀드 운용\ ·\ 메자닌 투자 역량\ 으로 생산적 금융신한자산운용 CI. [자료=신한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은 창업벤처펀드, 과학기술혁신펀드, 혁신성장펀드, 신기술투자조합 등에서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전담 조직을 세분화·확대해 투자 실행력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신한창업벤처펀드’ 시리즈 모펀드 운용을 통해 민간 주도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해 온 만큼, 장기간 축적된 벤처 간접투자 경험과 트랙레코드가 민간 자금의 안정적 벤처 시장 유입을 이끈다는 평가다.


최근에는 간접투자에 머물지 않고 기업에 자금을 직접 공급하는 영역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모태펀드를 앵커로 2024년부터 본격 운용 중인 신한벤처세컨더리펀드를 통해 세컨더리 시장 내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The Credit 일반사모’ 시리즈와 ‘신한타임프리미어메자닌신기술투자조합’ 등 메자닌 블라인드 펀드, ‘The Credit Project’ 펀드 등을 통해 기업 성장 단계별 자금 공급과 프로젝트 단위 맞춤형 투자를 병행하고 있다. 


이 같은 구조는 기존 벤처자금 회수와 새로운 자금(New Money) 공급을 동시에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 사례로 평가되며, 2026년 2월에는 코스닥벤처펀드 출시를 통해 모험자본 투자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조직 개편도 병행했다. 신한자산운용은 2023년 7월 인력 보강을 통해 메자닌 비즈니스 확장을 추진한 데 이어, 2025년 2월에는 투자금융팀을 신설해 조직을 키웠다. 


2026년 1월에는 생산적 금융을 전담하는 ‘혁신투자금융본부’를 신설해 기존 ‘기업투자본부’와 함께 2본부 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벤처·메자닌·프로젝트 투자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투자 구조 설계부터 집행·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신한자산운용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해 온 벤처 모펀드 운용 경험과 메자닌 투자 역량을 바탕으로 기업에 실질적인 자금이 공급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조직 개편을 통해 투자 실행력과 전문성을 강화한 만큼, 민간 자금이 기업과 혁신 산업으로 흘러가도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gsh789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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