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 비오팜(대표이사 박효남)이 글로벌 맞춤형 건강 솔루션 기업인 ‘뉴트리코스트(Nutricost)’와 손잡고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을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박효남 비오팜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달 12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비오팜 제2공장에서 구선모 뉴트리코스트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오팜]
비오팜은 미국 아마존의 대표적인 건강보충제 브랜드인 ‘뉴트리코스트’와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달 12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비오팜 제2공장에서 박효남 비오팜 대표이사와 구선모 뉴트리코스트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단순 생산·공급 거래 관계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한다. 뉴트리코스트는 비오팜의 높은 기술력과 품질 수준을 인정해 지난해 말부터 일부 프로젝트 제품을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하며 신뢰를 쌓아왔다.
양사는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새로운 제형 및 기능성 원료 개발 등을 잠재적인 공동 탐색 분야로 설정했다. 또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체질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비오팜은 20여 년간 축적된 연구개발(R&D) 노하우와 제조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형 개발 역량과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뉴트리코스트는 고품질 원료와 과학 기반의 설계를 바탕으로 미국 아마존 크레아틴 보충제 카테고리에서 베스트셀러를 보유하는 등 글로벌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다.
비오팜 관계자는 “이미 제품 생산을 통해 신뢰를 쌓아온 양사가 이번 MOU를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뉴트리코스트의 글로벌 브랜드 경쟁력과 비오팜의 차별화된 제조 기술이 결합해 향후 미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무대에서 누구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