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연말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의료 현장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환아들의 정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공헌 활동의 현장성을 강화했다.
지난 23일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환아를 위한 연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내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환아를 위한 연말 봉사활동을 진행해 의료 현장의 정서적 돌봄 공백을 보완했다.
이번 활동은 신한금융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의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연말을 앞두고 병원에 머무는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일상의 환기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금융 임직원 20여 명은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외래 및 입원 아동과 함께 걱정 인형 만들기,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 쿠키 나눔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구성됐으며, 병동과 외래 공간에서 아동들이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활동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해 진행됐다.
신한금융은 올해 글로벌 원신한 자원봉사대축제를 통해 약 9000명의 임직원이 30여 차례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활동은 의료, 돌봄, 지역사회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단순 기부보다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에 무게를 뒀다.
이 그룹은 내년에도 의료 및 돌봄 현장을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직원 참여형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고, 실질적인 현장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