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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삼편, 로봇 분야 기술협력 MOU 체결..."AI·하드웨어 융합 연구 본격화"

  • 기사등록 2025-11-07 16: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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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권소윤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가 ㈜삼현(대표이사 박기원)과 로봇 분야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차세대 로봇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


세종대-삼편, 로봇 분야 기술협력 MOU 체결...\엄종화(왼쪽 다섯번째) 세종대 총장이 지난 5일 세종대 집현관 10층 소회의실에서 박기원(왼쪽 여섯번째) 삼원 대표 및 관계자들과 협정식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종대]세종대는 지난 5일 세종대 집현관 10층 소회의실에서 로봇 기술 전문기업 ㈜삼현과 ‘로봇 분야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 역량과 기술력을 결합해 로봇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로봇 분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하드웨어 공동 연구 △공동연구실 운영 △공동 사업 수행 등이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현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 액추에이터와 스마트 파워유닛을 세종대의 AI 및 소프트웨어 연구성과와 결합해 차세대 로봇 산업을 선도할 융합 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산학 공동 연구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로봇 산업 내 기술 상용화 속도를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세종대는 AI로봇학과를 중심으로 로봇 분야의 인공지능 응용 연구를 강화하고 있으며, 삼현은 1988년 설립된 스마트 액추에이터 및 파워유닛 전문 기업으로 자동차, 항공, 방산 등 다양한 산업에 핵심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관절 모듈과 정밀 제어 기술을 확보하며 로봇 하드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대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과 연구 역량을 산업 현장, 특히 로봇 분야와 실질적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삼현과 함께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의 혁신을 이끄는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기원 삼현 대표이사는 “세종대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로봇 분야의 인공지능 및 하드웨어 기술이 산학연 융합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양 기관이 함께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을 이뤄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vivien9667@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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