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지난 28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의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용산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에는 전찬호 대표와 엄진엽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전찬호(왼쪽) 코레일네트웍스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에서 엄진협 중소벤처기업인증원 원장과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서 및 현판 수여식 후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네트웍스는 인증을 위해 인권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전사적 제도 정비를 추진해왔다고 29일 밝혔다. 부서별 인권담당자 교육 확대, 인권경영위원회 전문화를 위한 외부 위원 선임, 감정노동자 보호 매뉴얼 개정, 외부 컨설팅 시행 등이 주요 조치로 꼽혔다. 이와 같은 노력이 결실을 맺어 2024년도 인권영향평가 점수가 전년 대비 8.3점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인증은 한국철도공사 계열사 중 최초로, 국가인권위원회 및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경영 체계를 공식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한 제도 충족을 넘어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의 시작"이라고 밝혔다.
전찬호 대표는 수여식에서 "이번 인증을 계기로 인권 존중과 보호의 가치를 조직 문화 전반에 내재화하겠다"며 "임직원 인권교육을 강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이번 인증을 발판으로 향후 인권경영을 한층 강화해 모범적인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