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대표 유준하 윤인호)이 창업지에 건립한 신사옥에 입주하며, 128년 민족기업의 정체성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동화약품은 창업터인 서울시 중구 순화동(서소문로9길 20)에 신사옥 준공을 완료하고, 28일부터 순차적으로 입주한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창업터인 서울시 중구 순화동에 신사옥 준공을 완료하고 28일부터 입주한다. [이미지= 동화약품]
신사옥명은 동화약품의 창립연도인 1897년을 기념해 '빌딩1897'로 명명됐다.
신사옥은 연면적 15,821.23㎡(4,785.92평) 규모로 지하 5층, 지상 16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2년 11월 21일 착공해 지난 15일 완공됐다. 1층부터 4층까지는 동화약품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동화 라운지와 카페, 공연 및 세미나 등을 진행하는 대강당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5층부터 16층까지는 업무 공간으로 이용된다.
동화약품은 28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안정적인 업무 전환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