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헌)가 올해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 74조원, 영업이익 4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K-IFRS 연결).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0.1%, 영업이익 55.9%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 더밸류뉴스]
삼성전자는 이번 잠정 실적에 대해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
특히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