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 엄주성)이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풍성한 기회를 제공한다. 8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4000만원 규모로, 수익률과 수익금 부문에서 매주 시상이 이뤄진다. 또한, 한국거래소(KRX) 파생상품시장 야간 거래 도입을 기념해 수수료 면제, 모바일 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키움증권,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자료=더밸류뉴스]
대회는 8주간 진행되며 총상금은 4000만원 규모다.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물과 옵션 리그로 나누어 수익률과 수익금 부문에서 매주 시상이 이뤄진다. 각 부문별 1~3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8주간 96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매주 중복 수상도 가능하다.
매주 1위는 5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금융투자협회의 규정 상 개인이 최대로 수상 가능한 금액은 300만원이다.
한국거래소(KRX) 파생상품시장 야간 거래 도입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야간 선물옵션을 하나의 계약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키움증권 온라인매체(영웅문4, 영웅문G, 영웅문SF+)를 통한 거래시 오늘부터 7월 31일까지 유관기관 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또 사전에 위험고지를 등록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수수료 쿠폰도 제공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KRX 야간 거래 도입을 기념하여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키움증권의 편리한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야간에도 적극적인 거래와 다양한 혜택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