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이 체취의 원인을 개선하는 바디케어 브랜드를 처음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이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를 론칭했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를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타인의 향기가 닿는 최대 간격이 약 46㎝로 이런 거리에서도 좋은 향기를 통해 당당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46㎝’로 지었다.

판매 제품은 ‘46㎝ 체취솔루션 약산성 데오드란트 바디워시’, ‘46㎝ 나이아신아마이드 롤온 데오드란트’, ‘46㎝ 체취솔루션 약산성 데오드란트 바디 미스트’가 있다.

대표 제품인 체취솔루션 약산성 데오드란트 바디워시는 LG생활건강의 독자 세정 성분과 기술로 체취 원인 물질을 씻어서 냄새를 잡는다. 모공 속 잔여 노폐물과 체취 균의 은신처인 바이오필름(미생물 군집)을 녹이는 효소와 녹은 때를 흡착하는 화산송이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 세정 포뮬러가 체취 원인을 해소한다. 체취 방어 효과도 24시간 동안 지속된다. 샤워 24시간 경과 후 겨드랑이 냄새 개선율은 일반 바디워시 대비 3.7배 높았다. 

나이아신아마이드 롤온 데오드란트는 바디워시와 마찬가지로 체취 차단 특허 향료를 적용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을 바른 뒤 48시간 동안 체취 완화 효과가 지속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1만ppm과 보습 및 진정 소재도 함유했다. 구슬을 굴려 제품을 바르는 롤온 형태라 사용하기 편하다.

체취솔루션 약산성 데오드란트 바디 미스트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체취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LG생활건강은 46㎝ 제품들을 통해 지금까지 없던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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