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한패스(대표이사 김경훈 이근주)가 외국인들의 최대 애로사항인 안정적 일자리 확보를 돕기 위한 서비스를 출시했다.

한패스가 외국인 전용 구인구직 신규 서비스를 오픈하고 기존 행정서비스를 개선했다. [사진=한패스]

한패스는 외국인 전용 구인구직 신규 서비스를 오픈하고 기존 행정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구인구직 서비스는 국내 체류 외국인들이 실시간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다국어 지원, 위치기반, 비자 유형별 맞춤형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대형 취업포털, 지역 기반 중소 직업소개소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함께 개편된 행정 서비스는 비자, 노무, 법률, 세무 관련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한패스가 검증한 전문가들이 비자 연장변경, 근로계약서 검토, 분쟁해결, 세금 신고 등 생활 전반의 행정 문제를 직접 상담한다. 유사 상황의 해결사례를 공유하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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