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드림인사이트(대표이사 김기철)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광고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근 드림인사이트는 2025년 구글 파트너 프로그램에서 최상위 등급인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로 선정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구축은 AI 광고시장 대비를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드림인사이트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광고 분야에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드림인사이트]

구글과 메타 등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기존 광고 솔루션과 AI 광고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최상위 파트너 등급 획득으로 기술력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생성형 AI 기술 활용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자체적으로 축적한 빅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해 광고 기획, 제작, 집행, 평가 전 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미지와 영상 제작에 생성형 AI를 도입함으로써 제작 기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업무 효율성과 광고주 만족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드림인사이트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와 AI 기술 접목을 통해 광고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차별화된 광고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AI와 광고의 융합을 선도하는 드림인사이트의 행보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이터 기반의 정교한 AI 광고 솔루션으로 광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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