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제공하는 대면 연금컨설팅 서비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컨설팅부의 전문 컨설턴트와 담당PB를 통한 맞춤형 대면 연금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은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심층 조사 및 분석한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신한투자증권 로고. [이미지=신한투자증권]
조사 대상은 2024년 8월 이후 6개월 간 퇴직연금 실물이전을 진행한 퇴직연금 잔고 1억원 이상 DC(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퇴직연금) 고객이다. 조사 항목은 △컨설팅만족도 △투자정보의 유용성 △상품변경 여부 △관심 투자지역 △서비스 신뢰도 등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70%에 달했다.
조사 결과 만족도 항목에서 ‘매우만족’ 및 ‘만족’ 응답비율은 89%, 컨설팅의 투자 정보와 전략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응답은 84%였다. 컨설팅 이후 실제로 상품을 변경했다는 응답이 61%를 기록했고 이 중 64%가 예금 및 현금성 자산을 금융투자상품으로 전환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정기적인 맞춤형 대면 연금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90%가 긍정적이라는 응답을 하며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 서비스에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보였다.
임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그룹장은 “연금자산을 키우는 확실한 전략은 단기 수익이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 있다”며 “분산과 장기투자(복리)의 힘을 믿고 긴 여정에 나설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운용전략 제안과 맞춤형 컨설팅서비스가 신한투자증권의 지속적인 강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