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NH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4조 전년동기比 11.4%↑...리스크 관리 '주목'

  • 기사등록 2025-02-14 17:06:11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채종일 기자]

NH농협금융(대표 이찬우)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조45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2514억원)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K-IFRS 연결).


NH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4조 전년동기比 11.4%↑...리스크 관리 \ 주목\ 농협금융지주 당기순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농협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조8070억원, NH투자증권은 6867억원, 농협생명 2461억원, 농협손해보험 1036억원, 농협캐피탈은 86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ROA(총자산이익률), ROE(자기자본이익률)는 각각 0.52%, 7.98%로 전분기 대비 각각 0.05%p, 0.27%p 증가했다.   


NH농협금융의 BIS비율(자기 자본 비율)은 15.37%, 농협은행의 BIS비율은 17.57%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54%p, 0.73%p 하락했다.


NH농협금융은 “생존과 직결되는 인구구조 변화, 기후 변화, 디지털 기술혁신 등 3대 메가트렌드에 대해서 선제적이면서도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는 한편, 대내외 경제환경 불확실성, 국제적인 규제환경 변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출현 등에 따른 위험을 면밀히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역량과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cjil9237@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2-14 17:06: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4차산업혁명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