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대표이사 민승배)이 오는 설을 맞아 편의점 CU의 거래처에 정산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BGF리테일은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정산 대금 약 300억원을 기존 지급일 대비 최대 26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CU와 상품 및 물류 등을 거래하는 총 100여개의 중소 협력사다. 최근 지속된 3중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내수 부진, 소비 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