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대표이사 조영탁)이 ‘행복한경영대학’ 출신 우수 기업들의 성공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휴넷은 도서 '슈퍼 강소기업'을 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슈퍼 강소기업'은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쓰리에이로직스, 이차전지 부품 및 소재 전문기업 유진테크놀로지, 메일 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를 포함한 20개 중소기업을 소개한다. 모두 중소기업 CEO 대상 무료 최고경영자과정인 ‘행복한경영대학’ 출신이다.
저자는 현직 기자인 김승호, 김형수, 이정선으로 팩트 체크와 전문가적 해석을 더해 실질적인 생존 전략을 담았다.
책에서 소개되는 기업들은 모두 견고한 재무 구조와 기술 혁신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직원들의 행복을 기반으로 한 '행복경영'을 실천했다. 실제로 임직원들의 근속율은 대기업 평균인 10년을 넘는다. 행복한 직원이 창의성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고 이것이 고객 만족으로 이어져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