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제조기업 한국파마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의약품 제조기업 한국파마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미지=한국파마]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한국파마는 서류심사, 직원 만족도 조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최고경영진의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파마는 정신신경계, 소화기, 순환기 등 다양한 전문의약품을 개발·제조하는 제약업체로, 직원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연차 외 여름 휴가 지급 △여름휴가비 지원 △창립기념일 휴가 △사내 운동 동호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박은희 한국파마 대표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가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가족친화인증 취득으로 한국파마는 직원 행복과 복지를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