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강남권 리치벨트의 하이앤드 아파트로 공급하는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예비 입주자들에게 모습을 선보인다.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18-1번지 일원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크로 리츠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을 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아크로 리츠카운티' 투시도. [이미지=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역세권에 들어서며,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전용면적 44~144㎡ 총 707가구로 구성되며, 일반 분양은 140가구다. 44㎡부터 144㎡까지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수요자들의 선택폭을 넓혔다.
청약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12일 1순위,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 계약은 29~31일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며,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업계는 강남권 전통 부촌인 방배동 역세권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