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이 지난 6년간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대학생들을 지원하며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은 지난 28일 소외계층 대학생 60명에게 4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 총 123명(상반기 63명, 하반기 60명) 학생에게 9500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협재단은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대학생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2회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특히, 전국의 대학교 연계 직장 신협과 사회공헌 기회가 적은 소형 신협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신협재단은 2019년 군산, 거제 등 고용·산업 위기 지역 내 학생들을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저소득가정, 장애인, 자립준비청년 등 올해까지 6년간 총 1194명의 소외계층 학생에게 10억9098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